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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TIP

[총정리] 심장 질환 종류 및 좋은 음식, 나쁜 음식(금지, 금기, 피해야 할, 자제 음식) 식단, 식자재, 식품

by SeoulBubu 2021. 7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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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서울부부입니다

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늘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:)

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
[요한복음 3장 16절]

 

오늘은 '심장질환'좋은 음식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심장 질환의 종류는?

주요 심장병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.

- 부정맥 :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것
- 심근증 : 심장 근육이상
- 선천성 심장병
- 판막 질환
- 심부전증
- 심낭 질환
- 고혈압
- 동맥 경화증
- 관상동맥 질환 (협심증, 심근경색증)
- 돌연사(급사), 실신 등

 

 

심장 질환에 좋은 음식 (성분을 중심으로)

1. 안토시아닌
- 포도, 블루베리, 가지, 적양배추, 아로니아 등

-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없애 항산화에 도움을 주고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.


2. 알리신
- 마늘

- 알리신 성분은 혈전을 방지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.


3. 오메가3 지방산
-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, 청어, 참치 등

- 등 푸른 생선은 중성 지방과 전도장애를 없애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.

- 오메가3 지방산 속 DHA, EPA 성분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혈관 속 기름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.


4. 비타민E
- 땅콩, 아몬드 등과 같은 견과류

- 비타민 E는 심장을 튼튼히 하고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.

- 또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며, 혈관을 막는 LDL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.


5. 칼슘
-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, 멸치, 뱅어포, 굴, 미꾸라지, 다시마, 두부 등

- 칼슘은 심장 근육 기능 유지와 신경 기능 조절에 필요합니다. 

 

6. 기름기 적은 육류 단백질

- 콩과 소고기

- 기름기 적은 육류 담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므로 심장병 환자, 노인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.

- 콩은 고담백 식품이며, 엽산과 수용성 식이섬유,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있어 혈압을 낮춥니다.

 

7. 고단백질 

- 달걀

- 달걀은 심장의 위험 요소 호모시스테인을 줄여주는 비타민 B12가 풍부하고 면역력 증진과 심장병 예방에 도움이 됩니다.

 

8. 라이코펜

- 토마토, 파파야

-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(라이코펜)이 풍부한 토마토는 소화기 계통 암치료와 실장 질환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.

- 파파야는 토마토보다 2.6배 더 생물학적으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.

 

9. 김치

- 발효식품인 김치는 요즘에는 세계 많은 나라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
- 최근 1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김치를 많이 먹은 사람은 단 7일 만에 나쁜 콜레스테롤(LDL)이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.

 

심장에 좋은 식단 사례

[식단] 시금치 등 잎채소, 당근 등 짙은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띈 채소, 통 곡물, 과일, 커피, 차, 그리고 적절한 양의 붉은 포도주가 중심이 되는 식단

- ‘미국 심장학회지(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)’에 실린 하버드 T. H. 챈 공중보건 대학원 등 연구진의 논문에서 심장병이 걸릴 위험이 높은 나쁜 음식(고-염증성 식단)과 낮은 좋은 음식(항-염증성 식단) 을 소개했습니다.
- 항-염증성 식단 : 시금치 등 잎채소, 당근 등 짙은 노란색이나 주황색을 띈 채소, 통 곡물, 과일, 커피, 차, 그리고 적절한 양의 붉은 포도주가 중심이 되는 식단

 

 

심장 질환에 나쁜 음식

1. 붉은 고기, 가공육, 동물 내장, 정제 탄수화물, 가당 음료(탄산 등)가 포함된 식단

- 가공육은 살코기가 아닌 지방 부위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고, 보존을 위해 나트륨도 많이 넣어서 심장 혈관에 좋지 않습니다.

- ‘미국 심장학회지(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)’에 실린 하버드 T. H. 챈 공중보건 대학원 등 연구진의 논문에서 심장병이 걸릴 위험이 높은 음식을 소개했습니다.

- 고-염증성 식품(붉은 고기, 가공육, 동물 내장, 정제 탄수화물, 가당 음료(탄산 등)가 많이 포함된 식단을 섭취한 이들은 항-염증성 식품을 주롤 섭취한 이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8% 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합니다.

 

2. 100% 과일 쥬스(?)

- 프랑스 국립 의학 연구소의 영양 역학 연구팀은 가당 음료를 하루 평균 3/4컵 이상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 질환을 앓을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.

- 연구를 이끈 마틸드 투비에 박사는 “건강하다는 수식어를 단 다이어트 소다나 ‘100%’ 과일 주스라 해도 매일 마신다면 해롭기는 마찬가지”라고 경고했습니다. 

- 논문 : Sugary Drinks, Artificially-Sweetened Beverages, and Cardiovascular Disease in the NutriNet-Santé Cohort

 

3. 트렌스 지방

- 대표적인 음식은 튀김, 도넛, 밀가루, 가공육 등이 있습니다.
- 심장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음식은 트랜스 지방입니다.

- 트랜스 지방은 체내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혈관의 기능을 망가뜨리고, 심장 세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협심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

- 너무나 당연하지만 아래의 7가지 습관이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.

1. 금연
2. 잘 먹기
3. 적당한 활동하기
4. 체중 감량
5. 혈압 관리
6. 콜레스테롤 조절
7. 혈당 감소

- 특히 운동이 중요합니다.

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이 5년간 90,211명의 건강 상태를 추적한 결과,
신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참가자들 사이에서 심혈관 질환 사례가 감소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.
활동량이 많은 상위 25%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54~63% 감소했다.

- 음주는 위 7가지 습관에 많은 영향을 미치니 주의해야 합니다.

- 음주는 안주로 인해 '과식'하게 하여 '2번 잘 먹기'를 방해합니다.
- 음주는 '체중 증가'로 인하여 '4번 체중 감량'을 방해합니다.
- 음주는 '체내 콜레스테롤 증가'로 인하여 '5번 혈압 관리'와 '6번 콜레스테롤 조절'을 방해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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